사진: 하퍼스바자 유튜브 영상 캡처
아이브 안유진이 팀내 최장신이었던 장원영과 같은 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매거진 하퍼스바자코리아 측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 몇 개월 사이 더 성장(?)한 안유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안유진은 자신의 프로필을 직접 쓰며 자신을 소개했다. 키를 묻는 부분에 안유진은 "깜짝 고백이다"라며 "제가 최근에 키를 쟀는데 173cm이었다. 172cm인 줄 알았는데"라며 웃어보였다.
MBTI는 ISTP라고 말하며 "특징은 남에게 관심이 없다"며 "첫 인상이 좋으면 되게 빨리 친해진다. 그리고 텐션이 높은 사람이 좋다"고 전했다. 나만의 관리법에는 "화장 지울 때 화장솜을 안쓰고 클렌징 오일만 쓰려고 한다. 바디로션도 꼭 바른다. 수분 보충 아주 중요하다. 맑은 눈 관리에는 렌즈 끼고 자면 안된다"라며 "체력 관리는 열심히 PT와 필라테스를 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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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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