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단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25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하다, 사랑한다 마이 샤넬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니는 샤넬 쇼장을 찾은 듯한 모습으로, 여러 옷들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긴머리 스타일에서 단발로 변신한 듯한 제니의 모습이다. 제니는 단발 스타일링도 완벽히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샤넬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23 봄-여름 오뜨 꾸뛰르쇼'에 참석했다. 이번 쇼에는 제니 외에도 배우 김고은, 제니와 열애 및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는 지드래곤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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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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