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벤 인스타그램
벤이 막달 임산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단 오르기를 내가 하고 있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계단을 오르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벤은 곧 출산을 앞둔 만큼, 만삭의 D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벤은 지난 23일에도 "정말이지 이젠 정말 뻥 하고 터질 것 같아"라며 자신이 임신한 것이 쌍둥이도, 세 쌍둥이도 아니라는 해명을 하며 "열심히 걷자"라는 각오를 다진 바 있다.
한편 벤은 국제환경보전기관 더블유재단 이욱 이사장과 2020년 8월 결혼발표를 했지만 코로나19가 심해지면서 혼인신고를 먼저하고 결혼 생활을 시작, 지난해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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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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