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플레디스 제공
세븐틴의 스페셜 유닉 부석순의 부승관의 개인 오피셜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23일(오늘) 자정 세븐틴 측이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의 대미를 장식한 주인공은 승관이다.
개인 오피셜 포토 속 승관은 세련된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고,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인 바나나 껍질을 소품으로 활용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명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부석순은 ‘SECOND WIND’를 통해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한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을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일부터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해 온 부석순은 24일 콘텐츠를 끝으로 오피셜 포토 첫 버전 공개를 마무리한다. 부석순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오는 2월 6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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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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