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이홉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루이비통 풀착장을 선보였다.
18일 제이홉은 파리패션위크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제이홉은 오는 19일 오후 2시 30분(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리는 루이비통 남성 가을-겨울 2023 패션쇼에 참석할 계획이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모자, 액세서리를 포함한 모든 착장을 루이비통으로 완성했다. 또한 비행기 내에서 입는 편안한 차림의 바지 역시도 루이비통 제품으로, 제이홉은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 우정 문신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제이홉을 비롯한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과거 루이비통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2021 F/W 남성 컬렉션 인 서울'에 모델로서 직접 참여한 바 있다. 이러한 인연이 이어지게 되는 것. 제이홉이 참석한 패션쇼는 루이비통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도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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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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