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도영이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 OST를 부른다.
NCT 도영은 오늘(17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일본 TV아사히 드라마 '별이 내리는 밤에'의 OST 'Cry'(크라이)를 가창, 도영의 따뜻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
도영이 부른 'Cry'는 잔잔하고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빚어내는 스트링 사운드가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운명적으로 끌리는 서로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도영의 단단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 속 주인공의 감정선을 고조시키며, 17일 첫 방송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도영은 그룹 NCT 멤버로서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보이스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유미의 세포들' OST 'Like a Star', '사운드트랙#1' OST '아주 조금만 더',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OST '사랑할 수 없는 너에게', '심야카페' OST '밤공기' 등 여러 드라마 OST로도 흥행 파워를 입증하며 믿고 듣는 'OST 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만큼 이번 OST 역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도영이 속한 그룹 NCT 127은 1월 30일 정규 4집 리패키지 'Ay-Yo'(에이요)로 컴백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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