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박봄 인스타그램
투애니원 출신 박봄이 건강해진 모습으로 입국했다.
지난 16일 박봄이 자신의 SNS에 "봄 공항 도착", "창피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봄은 블랙 핫팬츠에 하얀티와 셔츠를 입은 채 입국장에 들어서고 있다. 특히 박봄은 예전같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으며, 영상에서도 짧은 원피스를 입고 안무를 소화하는 등 건강해진 모습으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박봄은 해외 공연에서 체중이 불어난 모습으로 등장, 건강 이상설이 퍼지며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몇 달 만에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봄이 속한 걸그룹 투애니원은 2009년 데뷔, 2017년 해체했다. 현재 박봄은 음원을 발매하고 국내외 공연에 나서는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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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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