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탑 인스타그램
빅뱅 출신 탑이 사업가로 변신했다.
최근 자신의 와인 브랜드 티스팟('T'SPOT)을 런칭한 탑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라다이스 시티를 찾은 모습을 공개하며 "T'SPOT Paradise"라는 글을 남겼다.
탑은 지난해 4월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후 사업가로 변신, 와인 브랜드를 론칭하고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탑이 원액, 블렌딩, 빈티지 등의 와인 선별 과정부터 브랜딩까지 전체 과정을 직접 총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와인 브랜드 티스팟과 협업해 딸기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를 찾으면 청량감이 돋보이는 티스팟의 스파클링 와인 한 잔을 웰컴 드링크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티스팟 레드와인의 현장 판매도 진행된다.
한편 탑과 협업 하에 진행되는 파라다이스 시티 행사는 지난 7일부터 시작, 오는 3월 26일까지 매주 주말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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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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