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설수 없이 '1박2일' 16년 차 된 김종민, 복불복 노하우 고백
기사입력 : 2023.01.15 오전 8:30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1박 2일' 고인물 김종민이 16년차 복불복 노하우를 고백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훈민 전쟁' 특집에서는 여섯 남자의 좌충우돌 커피 복불복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다음 미션을 위해 한 다방으로 향한다.


먼저 다방에 도착한 김종민 팀은 커피 복불복의 운명에 마주하고, 커피 복불복을 이겨내면 '훈민 전쟁'의 최종 우승팀이라는 제작진의 말에 다시 한번 결의를 다진다. 여러 개의 커피가 등장하자 '민'팀의 팀장 김종민은 1박 2일의 고인물 다운 모습으로 "공통점을 찾아"라고 말한다. 이어 적극적으로 팀원들을 이끌고, 자신만의 '1박 2일' 16년차 복불복 노하우를 뽐내며 미션에 참여한다.


이에 딘딘은 김종민에게 "이거 맞추면 진짜 인정!"이라고 당차게 선언해 그의 복불복 선택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린다. 이런 믿음을 증명하듯 팀원 딘딘, 나인우 모두 김종민에게 커피 선택권을 넘겨 이번 커피 복불복에서 16년차 고인물의 저력을 입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곧이어 뒤늦게 도착한 연정훈 팀도 커피 복불복에 참여하고 멤버들의 복불복 미션 도중 엄청난 반전이 숨겨져 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과연 김종민이 천편일률적인 확률을 뚫고 커피 복불복에 성공하며 자신의 팀을 최종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늘(15일) 저녁 6시 30분 방송.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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