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진아 인스타그램

권진아가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권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 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 하고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고 생각하고, 얼마나 명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이에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며 새 앨범 작업에 돌입했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권진아는 2016년 정규 1집 앨범 '웃긴 밤'으로 데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로 활약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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