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지코·피오 이어 재효·비범·유권도 세븐시즌스 떠난다
기사입력 : 2023.01.04 오전 10:48
사진: 재효, 비범, 유권 인스타그램

사진: 재효, 비범, 유권 인스타그램


블락비 재효, 비범, 유권이 세븐시즌스를 떠난다.


4일 세븐시즌스 측은 "블락비 멤버 재효, 비범, 유권과 향후 활동에 대한 긴 논의 끝에,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협의하였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오랜 시간 함께해 준 재효, 비범, 유권에게 당사는 깊은 감사를 보내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진심을 담아 응원하겠다"라며 "팬여러분께서도 새로운 출발을 앞둔 세 사람에게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를 더했다.


블락비는 2011년 싱글 앨범 'Do U Wanna B?'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 프로듀서 지코를 중심으로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2018년 지코가 KOZ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세븐시즌스를 떠났고, 피오는 2021년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배우 행보에 집중하는 것을 선택했다. 여기에 재효, 비범, 유권까지 소속사를 떠나며 세븐시즌스에는 멤버 태일, 박경만 남게 됐다.


한편 블락비는 지난달 15일 해병대에 입대한 피오를 위해 '정기 연주회'에 참여하며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는 등 소속사가 달라졌어도 여전한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이에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사진: 피오 인스타그램

사진: 피오 인스타그램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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