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래몽래인, SLL 제공
포맨(4MEN)이 '재벌집 막내아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포맨 한빈과 요셉이 가창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장은재, 연출 정대윤·김상호)의 7번째 OST 'Love me(러브 미)'가 오늘(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재벌 총수 일가의 오너리스크를 관리하는 비서가 재벌가의 막내아들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사는 판타지 드라마다. 'Love me'는 극 중 진도준(송중기)과 서민영(신현빈)의 러브 테마송으로 서로의 애틋한 사랑과 애정을 느낄 수 있는 팝 발라드 곡이다. 포맨 특유의 섬세하고 애절한 보이스로 곡의 깊이를 더해 짙은 사랑의 감정을 완성했다.
하은, 요셉, 한빈으로 구성된 포맨은 지난 4월 미니 2집 '멜로를 좋아해' 발매 이후 '너의 눈에 별이 떠있어 (Starry Eyes)', 'Made in 4MEN(메이드 인 포맨)'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아프고 아픈 이름'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오는 25일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 그간 순차적으로 공개된 드라마 OST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포맨의 'Love me'가 몰입도를 극대화시키며 안방극장에 여운을 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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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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