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규리, 강지영, 허영지 인스타그램
카라 박규리와 강지영, 허영지가 맥주 선물을 받게 됐다.
20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카스로부터 받은 '맥주 인증샷'을 게재하며 "이제 새벽에 맥주 먹고 싶을 때 추워서 나갈지 말지 고민하지 안아도 돼"라며 "카스 담당자님 사랑해여. 물 대신 카스 마셔야지"라는 글을 적었다.
같은날 강지영 역시 "와 카스사마! 도라방스"라며 "몇 일 전에 귤(규리) 언니, 영지랑 라이브 방송하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맥주는 카스 화이트라고 했더니 냅다 보내줌. 그것도 그냥 보내준 것도 아니고 대포 폭탄 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현관 문 앞을 가득 채운 맥주 인증샷을 공개했다.
또한, 허영지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며 "사랑해요 카스, 사랑해요 카라. 이 무슨 소름 돋는 라임이지? 1일 3카스 가야겠네요"라며 맥주 선물 인증샷을 남겼다.
한편 카라는 최근 7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했다. 이번 활동을 전개하며 돈독한 우애를 과시한 카라는 꾸준히 팬들과 소통 행보를 이어갔고, 지난 17일 박규리, 강지영, 허영지는 각자의 집에서 편안한 옷차림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카라는 오는 23일 일본 TV아사히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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