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조수미→트로트 가수 영탁·정동원…'MBC 가요대제전', 라인업 공개
기사입력 : 2022.12.15 오전 10:11
사진: 각 소속사, MBC 제공

사진: 각 소속사, MBC 제공


'2022 MBC 가요대제전'의 초호화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31일(토) 방송될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사랑이 필요한 시기, 음악과 사랑의 힘으로 하나 되자는 의미에서 "With Love"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음악으로 화합하며 사랑을 전하는 특별한 축제로 꾸며진다.


지난해 매혹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던 이준호, 임윤아와 함께 찰떡 케미스트리를 발휘했던 장성규가 MC로 다시 뭉친다. 여기에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총출동, 화려한 축제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 세계를 사로잡는 레전드 소프라노 조수미를 비롯해 윤종신, 자우림, 코요태, 슈퍼주니어 려욱, 윤하, 영탁, 10CM, 송가인, 마마무(MAMAMOO), 아린(오마이걸), MONSTA X, 문빈&산하(ASTRO), NCT 127, NCT DREAM, 유태양(SF9), 최유정(Weki Meki), THE BOYZ, 포레스텔라, Stray Kids, (여자)아이들, 이무진, 츄, ATEEZ, ITZY, BIG Naughty(서동현), 정동원, BE'O(비오), 김요한(위아이), aespa, Billlie, IVE, 케플러(Kep1er), YENA(최예나), NMIXX, TEMPEST, CLASS:y(클라씨) 등이 총출동해 색다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특히 방송 3사 연말 가요제 중 '2022 MBC 가요대제전'에만 단독으로 출연하는 소프라노 조수미, 윤종신, 마마무(MAMAMOO), MONSTA X의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K-POP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한 무대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열며 2022년의 마지막을 뜨겁게 장식할 계획이다. 음악의 힘으로 모두를 하나로 만들 '2022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12월 31일(토)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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