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우리 진 형 훈련하고 있으려나"…프사도 투샷으로
기사입력 : 2022.12.15 오전 9:31
사진: 지민 위버스 캡처, 방탄소년단 공식 SNS

사진: 지민 위버스 캡처, 방탄소년단 공식 SNS


방탄소년단 지민이 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5일 지민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우리 진 형 훈련하고 있으려나"라는 글을 남겼다. 특히 얼마 전까지 진이 머리를 깎은 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해놨던 것에서 함께 찍은 투샷으로 변경해 눈길을 끌었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병사단 열쇠 신병교육대로 입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첫 입대 소식이자, 가장 맏형의 입대 날인 만큼, 현장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이 총출동해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지민의 프로필 사진 역시 이날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오는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방탄소년단 , 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