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료, 브아걸 완전체 회동 공개…'프로포폴 투약 논란' 가인도 함께
기사입력 : 2022.12.06 오후 1:32
사진: 가인, 미료 인스타그램

사진: 가인, 미료 인스타그램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로 만났다.


6일 미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아걸,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각 멤버들의 특징을 거론하며 "우리 넷이 모여있는거 보고 남들이 하는 말: 진짜 세다"라며 "근데 우리는 그걸 이해 못함. 우리가 보는 우리는 그냥 뭔가 하나씩 부족한 멍청이들인데"라며 웃픈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특히 이날 미료가 공개한 사진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가인 역시 자리에 함께 한 것으로 포착됐다. 미료는 가인에 대해 '지각쟁이'라며 "가인이 늦게 와서 사진을 못 찍음. 아쉽다"라고 말을 더했다.


한편 가인은 지난해 7월 2019년 7~8월 경기도 모처에서 수면마취제인 프로포폴 등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적발돼 약식기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후 특별한 활동을 이어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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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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