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
한승연이 카라 컴백 활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달 29일 카라는 7년 6개월 만의 스페셜 앨범 'MOVE AGAIN'을 발매하며 타이틀곡 'When I Move'로 컴백 활동에 나섰다. 특히 카라의 이번 컴백 무대는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개최된 '2022 MAMA AWARDS'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이후 카라는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등에 출연했고,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음악 방송 활동을 마치게 됐다. 이날 사전 녹화 이후 미니 팬미팅을 개최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한승연은 "정말 거짓말 같은 일주일. 영원히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렇게 완벽할 수 있을까"라며 감격을 전했다.
이어 "가장 먼저 짧은 기간 동안 온 마음 다해 함께해 준 우리 카밀리아 정말 사랑해요"라며 "그리고 따뜻함으로 맞아주신 각 방송사 관계자 여러분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자랑스러운 우리 멤버들 마지막까지 아름답게 찢어보자!"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사진이 넘치는 관계로 오랫동안 천천히 풀겠다"라고 덧붙여 한승연이 공개할 사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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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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