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태연 인스타그램, 픽콘DB
태연과 안유진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지난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MMA 2022'(멜론뮤직어워드)에는 아이브가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안유진은 탄탄한 허리 라인을 드러내는 미니 원피스를 선택했다.
해당 의상은 발렌티노 2023 컬렉션으로, 태연은 지난 8일 열린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 모두 탄탄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으나, 안유진은 원피스 안에 블랙 탑을 이너로 착용, 노출을 최소화했다.
한편 아이브는 이날 'MMA 2022'에서 'LOVE DIVE'로 올해의 베스트송을 차지한 것은 물론, 올해의 신인상, TOP10, 베스트 그룹(여자)까지 총 4관왕에 올랐다. 태연은 앞서 열린 '2022 지니뮤직어워드'에서 여자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바 있다.
사진: 발렌티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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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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