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에 재확진됐다.
23일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일(23일) 오전 서은광은 목에 이상을 느껴 선제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현재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속사 측은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은광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 출연 중이며, 서은광이 속한 비투비는 오는 12월 30일부터 3일 동안 비투비 10주년 콘서트를 연다.
◆ 이하 비투비 서은광 코로나19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큐브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비투비 서은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23일) 오전 서은광은 목에 이상을 느껴 선제 차원에서 병원을 찾아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에 서은광은 현재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보건 당국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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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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