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고우림, 신혼은 언제 즐겨…12월 컴백→전국투어 개최 확정
기사입력 : 2022.11.22 오전 9:50
사진: 비트인터렉티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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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연말연시 새로운 전국투어를 선보인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올해 12월과 내년 1월 대구, 서울, 부산에서 새로운 전국투어 콘서트 '22-23 Forestella Concert - The Royal (더 로얄)'을 개최한다.


앞서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포레스텔라의 'The Royal' 대구 공연은 올해 12월 24일과 25일 대구 엑스코 5층 컨벤션홀, 서울 공연은 내년 1월 7일과 8일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부산 공연은 내년 1월 14일과 15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각각 진행된다.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에도 'The Royal' 전국투어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 포레스텔라가 이번 겨울도 'The Royal' 콘서트로 돌아온다. 올해 미니 1집과 동명의 전국투어 'The Beginning : World Tree (더 비기닝 : 월드 트리)'는 물론, 야외 단독 페스티벌까지 성료한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이번 'The Royal' 콘서트에서는 12월 발매될 포레스텔라의 신곡 무대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최근 12월 컴백을 확정 짓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완료하며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새 앨범과 전국투어로 연말까지 이어지는 포레스텔라의 반가운 활약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포레스텔라의 'The Royal' 대구 공연은 전날(21일) 팬클럽 선예매부터 티켓 파워를 발휘했으며, 이달 28일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서울 공연은 12월 7일 선예매, 9일 일반 예매, 부산 공연은 12월 14일 선예매, 16일 일반 예매 오픈을 각각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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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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