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신화가 데뷔 24년 만에 선보이는 유닛 신화 WDJ가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 선공개곡 'Tomorrow'를 공개한다.
오는 12월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Come To Life'를 발매를 앞두고 있는 신화 WDJ(이민우, 김동완 전진)는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수록곡 'Tomorrow'를 선공개하며 팬들과 먼저 만남을 갖는다.
신곡 'Tomorrow'는 세련되고 몽환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의 조화가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같은 곳을 바라보며 미래를 함께 걸어나가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작사, 작곡, 편곡에는 Dennis Chang, 강버터, 장들레, 유영준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활기를 띠고 생기를 불어넣는다는 앨범 타이틀 'Come To Life'의 의미처럼 듣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보 'Come To Life'는 기존의 그룹 신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유니크한 매력을 담은 특별한 앨범으로 총 다섯 개의 다채로운 트랙으로 구성되었으며, 제작 단계부터 최고의 드림팀이 모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화려한 참여진과 협업한 명반으로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선공개곡 'Tomorrow'를 발표 예정인 신화 WDJ는 오는 12월 30일 8시, 31일 5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Come To Life'를 개최할 예정이며 지난 17일 공식 서포터즈 선예매에 이어 오늘(21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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