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트랙트 제공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데뷔일과 멤버들의 프로필을 공개했다.
15일 소속사 어트랙트(ATTRAKT)는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의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 (더 피프티)'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피프티 피프티는 이날 오피셜 SNS 계정을 통해 데뷔 앨범 'THE FIFTY' 핑크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이름과 공식 사진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포토 속에는 화사한 핑크 배경에서 각기 다른 개성과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피프티 피프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개인컷을 통해 청순함과 귀여움이 동시에 느껴지는 미모는 물론, 신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까지 각각 발산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특히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앨범 수록곡 'Lovin' Me (러빈미)' 뮤직비디오를 선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각적인 영상미와 중독성 강한 사운드,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Lovin' Me' 뮤직비디오에 글로벌 K-POP 팬들은 댓글로 호평 릴레이를 펼치는 등 데뷔를 앞둔 피프티 피프티에 남다른 기대감을 드러냈다.
피프티 피프티는 콘텐츠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 어트랙트가 제작한 신인 걸그룹으로, 각기 다른 매력과 컬러를 지닌 4명의 소녀가 팀을 이룬 4세대 아이돌이다. 차별화된 세계관과 다양하고 깊은 음악성을 선보일 계획이며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중독성 강한 피프티 피프티만의 매력을 앞세워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겠다는 포부다.
차세대 K-POP 선두주자로 성장할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 앨범 'THE FIFTY'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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