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영재 인스타그램
B.A.P(비에이피) 다섯 명이 뭉쳤다.
지난 6일 유영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게시죠?"라며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다.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제가 11월 8일 군 입대를 하게 됐다"라고 입대 소식을 알렸다.
이와 함께 유영재는 최근 성추문에 연루된 힘찬을 제외하고 방용국, 대현, 종업, 젤로 등과 함께 있는 근황을 공개, 오랜만에 B.A.P 완전체를 볼 수 있어 팬들의 반가움을 더했다.
유영재는 "2012 년 1월 27일 데뷔해서 지금까지 저에게 여러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데뷔 후 10여 년간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었고 그 덕에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냈던 것 같다"라며 "이제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라며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유영재 입대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고 계시죠?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전해드릴 소식이 있어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음.. 갑작스러우시겠지만 제가 11월 8일 군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2 년 1월 27일 데뷔해서 지금까지 저에게 여러 좋은 추억들이 많이 남아있는데요.
데뷔 후 10여 년간 여러분들 덕분에 너무 행복했었고 그 덕에 저 또한 더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지냈던 것 같습니다. 이제 국방의 의무를 잘 이행하고 18개월 후에 건강히 돌아와서 여러분들에게 좋은 연기 활동 음악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게요.
다들 건강히 웃으며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계시길 바랄게요.
많이 보고 싶을 거예요 사랑해요.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