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정동원의 새 앨범 발매가 미뤄진다.
지난달 31일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측은 정동원 공식 팬카페를 통해 "오는 11일(금) 발매 예정이던 정동원 2nd Mini Album '사내[MAN]'의 발매 및 모든 프로모션 일정과 11월 2일 (수), 3일 (목) 양일간 예정이던 정동원 콘서트 2nd '성탄총동원'의 티켓 오픈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 드린다"라고 공지했다.
소속사 측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며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연기된 발매와 프로모션 일정, 티켓 오픈 일정 등은 내부 및 유통사, 각 업체 협의 후 추후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 이하 정동원 앨범 발매 연기 등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입니다.
2022년 11월 11일 (금) 발매 예정이던 정동원 2nd Mini Album '사내[MAN]'의 발매 및 모든 프로모션 일정과 2022년 11월 2일 (수), 3일 (목) 양일간 예정이던 정동원 콘서트 2nd '성탄총동원'의 티켓 오픈 일정이 잠정 연기되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 분들과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부상자 분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리며, 연기된 발매와 프로모션 일정, 티켓 오픈 일정 등은 내부 및 유통사, 각 업체 협의 후 추후 다시 공지드릴 예정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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