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재팬 새 보이그룹 '&TEAM', 12월 7일 데뷔→'2022 AAA' 출격
기사입력 : 2022.10.28 오전 10:40
사진: 하이브레이블즈재팬, 노느니특공대엔터 제공

사진: 하이브레이블즈재팬, 노느니특공대엔터 제공


글로벌 음악 시장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아티스트들이 '2022 AAA’에 출격한다.


9인조 글로벌 그룹 &TEAM(앤팀), 3인조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SAGONG_EE_HO)가 오는 12월 13일(화) 열리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참석, 국경 및 가상현실의 벽을 허무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글로벌 그룹이다. '각각의 개성을 가진 9명이 하나의 팀이 되어 다양한 세계를 연결 한다’라는 의지를 내걸고 있으며, 서로 다른 출발점에서 이어진 그들은 결속의 힘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층 더 성장한 내일을 목표로 달린다.


국내와 일본은 물론, 전 세계가 주목 중인 초대형 글로벌 그룹 &TEAM은 오는 12월 7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특히 '2022 AAA’는 &TEAM이 데뷔 후 처음으로 참석하는 시상식이라는 점 그리고 국내 팬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는 공식 무대라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또한 '2022 AAA’에서는 'Asia Artist Awards’ 사상 최초로 가상 아티스트가 등장한다. 그 주인공은 지난 6월 공식 데뷔한 사공이호(오리알씨, 쑤니, 이태원팍)로, 메타버스 시대 속 MZ세대의 불안함이나 '언더독' 정서 안으로 들어가 그들을 대변하기 위해 제작된 버추얼 그룹이다.


데뷔곡 'WAKE UP’(웨이크 업)에 이어 최근 신곡 'CIRCUS DA’(써커스다)를 발매하며 컴백한 사공이호는 독특한 자체 세계관, 다채로운 마케팅 등으로 K-POP 산업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2022 AAA’에서는 기존 시상식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유니크한 버추얼 오프닝을 선보이며 현실과 가상세계의 장벽을 없앨 예정이다.


한편 '2022 AAA’는 오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며 이특,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로 호흡을 맞춘다. 세븐틴, 더보이즈,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케플러, 르세라핌, 뉴진스, 펜타곤, KARD, 최예나, 니쥬, 엔믹스, 템페스트, 우주소녀 쪼꼬미, 베리베리, 알렉사, 크래비티, TFN, 킹덤, 라잇썸, 빌리, 트렌드지, 라필루스, ATBO, 임영웅, 배우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재욱, 강다니엘, 이준호, 나인우, 김세정, 보나, 김영대, 박민영, 권유리, 한소희, 이준영, 류경수, 임재혁, 서범준이 '2022 AAA’ 참석을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본 시상식 다음 날인 12월 14일(수)에는 같은 장소에서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처음으로 개최된다. 가수 겸 배우 황민현과 그룹 아이즈원 출신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멤버 야부키 나코(Yabuki Nako)가 공동 MC를 맡는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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