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선유 "'두번째 세계'로 많이 배워…미미·수아 언니가 잘 챙겨줬다"
기사입력 : 2022.10.26 오후 4:13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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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씨 선유가 '두번째 세계'로 성장을 자신했다.


26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Day&Night'(데이 앤 나이트)로 컴백하는 걸그룹 클라씨(CLASS:y)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클라씨는 첫 미니앨범 'CLASS IS OVER' 이후 5개월 만에 돌아오게 됐다. 근황을 묻자, 막내 선유는 "좋은 기회로 '두번째 세계'라는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는데, 선배님들 사이에서 경쟁을 한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앨범을 준비하는 것에도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가장 잘 챙겨준 사람은 누구였는지 묻자, 선유는 "두 분이 계시다"라며 "오마이걸 미미 언니가 처음 봤을 대부터 담요도 챙겨주시고, 말도 걸어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어주셨다. 또 좋은 말도 많이 해주셨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빌리 수아 언니도 정말 잘해주셨다.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정말 예뻐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덧붙였다.


선유가 출연 중인 JTBC '두번째 세계'는 K-POP 걸그룹 메인 래퍼들의 보컬 전쟁으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클라씨는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Day&Night'를 발매,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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