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타쉽 제공

크래비티(CRAVITY)가 일본에서 팬콘을 개최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크래비티는 오늘(19일)부터 22일까지 일본에서 '크래비티 첫 번째 팬콘 '센터 오브 그래비티' 인 재팬(CRAVITY, THE 1ST FAN-CON 'CENTER OF GRAVITY' IN JAPAN)'을 개최한다.

먼저 일본 도쿄 토요스 핏(TOYOSU PIT)에서 개최되는 '크래비티 첫 번째 팬콘 '센터 오브 그래비티' 인 도쿄(THE 1ST FAN-CON 'CENTER OF GRAVITY' IN TOKYO)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틀 동안 총 4회 차 공연으로 약 5,200명의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크래비티는 무대는 물론 다채로운 코너 구성으로 공연의 열기를 끌어올릴 것을 예고했다.

이후 오사카에서도 콘서트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어간다. 앞서 지난 6월 일본 오사카에서 팬콘을 개최해 전석을 매진시킨 바 있는 크래비티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다시 한번 오사카 팬들과 만나게 된 것. 오사카에서의 앙코르 팬콘인 '크래비티 첫 번째 팬콘 '센터 오브 그래비티 ~ 리턴즈' 인 오사카(THE 1ST FAN-CON 'CENTER OF GRAVITY ~ Returns' IN OSAKA)'는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21일 1회, 22일 2회 공연을 소화하며 약 7,200명의 일본 팬들에게 잊지 못할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크래비티는 일본에서 4일간 총 7회의 공연으로 약 1만 2,2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할 예정이다. 이처럼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크래비티는 오는 11월 27일 대만에서도 팬콘을 개최해 글로벌 행보의 박차를 가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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