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디뮤지엄과 협업…역대급 컴백 프로젝트 예고
기사입력 : 2022.10.18 오후 3:10
사진: 웨이크원 제공

사진: 웨이크원 제공


조유리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


18일 웨이크원은 "조유리가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Op.22 Y-Waltz : in Minor'(오프스 넘버 22 와이 왈츠 : 인 마이너) 발매를 기념해 디뮤지엄과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인다"라고 밝혔다.


조유리는 지난 17일 디뮤지엄∙아이즈매거진과 협업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하고, 컴백일인 24일 디뮤지엄에서 진행하는 네이버 NOW. '#OUTNOW (아웃나우)' 컴백쇼를 예고했다. 이번 오프라인 컴백쇼는 현재 디뮤지엄이 선보이고 있는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와 신보 주제가 맞닿아 있다는 취지 아래 기획됐다.



사랑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조망하는 대규모 기획 전시 《어쨌든, 사랑: Romantic Days》은 감성적인 공간을 따라 펼쳐진 다채로운 사랑의 순간들을 마주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조유리의 'Op.22 Y-Waltz : in Minor' 또한 나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 앨범이라는 점에서 이번 디뮤지엄과의 협업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조유리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디뮤지엄 전시가 앨범을 관통하는 메시지라고 전한 바 있어 이곳에서 진행하는 '#아웃나우' 컴백쇼에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앨범 이야기부터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나누며 조유리와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의미로 남을 전망이다.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반전 매력으로 찾아온 조유리는 오는 2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싱글 2집 'Op.22 Y-Waltz : in Minor'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7시에는 '#아웃나우' 컴백쇼로 팬들을 만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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