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권민아 인스타그램
권민아가 오랜만의 근황을 알렸다.
지난 14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민아는 상의 탈의를 하고 셀카를 찍은 듯한 모습으로, 투명한 피부와 함께 타투까지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팬은 "살짝 야한 것 같지만, 괜찮아요! 감기 조심하세요"라며 응원을 보냈고, 도 다른 팬은 "빨리 문신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드러내기도.
한편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한 권민아는 당시 같은 그룹 리더였던 지민에게 수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하며 2019년 팀을 탈퇴했다. 권민아는 최근 홍대의 한 카페에 취직해 마케팅 등 여러 업무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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