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그루블린 제공
라비가 입대를 앞두고 신곡을 발매한다.
오늘(13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라비는 새 싱글 '유행 지난 춤'을 공개한다. 이번 신곡은 라비 특유의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후렴구의 "유행 지난 춤 춰 춤 춰"라는 중독성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라비의 파워풀한 래핑과 어우러져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선사한다.
한편 라비는 오는 27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라비는 소식이 전해진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사회복무를 통해 국방의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며 "가기 전에 여러분들 얼굴 보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열일'을 예고한 바 있다. 라비는 입대 하루 전날인 10월 26일 미니 콘서트를 개최, 군백기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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