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6IX 쇼케이스 / 사진: 브랜뉴뮤직 제공
AB6IX 멤버들이 팬사랑을 전했다.
4일 AB6IX는 여섯번째 미니앨범 'TAKE A CHANCE'(테이크 어 챈스)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지난 엘범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미주 6개 도시 그리고 태국 방콕에서 개최한 글로벌 팬미팅 ‘AB_NEW AREA‘를 통해 오랜만에 전세계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얻은 소중한 에너지를 도약의 기회로 삼아 더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고자 하는 AB6IX의 포부와 희망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국내외에서의 대면 팬미팅을 마친 소감에 대해 김동현은 "정말 오랜만에 팬들과 무대에서 놀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저희가 앞으로 활동해가는 것에 필요한 에너지를 받은 그런 기회였다"라고 전했다.
특히 해외 일정을 마친 후 바로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는 것 역시 눈길을 끈다. 박우진은 "가능한 팬들을 자주 찾아뵙고 싶다는 생각"이라며 "주시는 사랑만큼 보답하고자 1년 내내 꽉 채워서 많은 선물을 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이러한 빠른 컴백이 가능한 비결로는 "멤버들 모두가 항상 음악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AB6IX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섯번째 미니앨범 'TAKE A CHANCE'를 발매, 타이틀곡 'Sugarcoat'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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