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기장 변신한 정세운, 10월 29일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 개최
기사입력 : 2022.09.29 오전 11:11
사진: 스타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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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정세운은 오는 10월 29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개최한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정세운은 기장을 연상케 하는 제복을 입고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럭키 에어라인'은 지난 2021년 10월 개최된 '레쓰꽁, 럭키'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되는 팬미팅으로, 앞선 팬미팅에서 다채로운 코너를 선보이며 팬들의 호응을 끌어낸 바 있는 정세운이 이번 팬미팅을 통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비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럭키 에어라인' 팬미팅에서 정세운은 기장으로 변신해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세심한 음악 서비스부터 정세운 기장과의 프라이빗한 토크타임까지,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코너 구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정세운의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10월 29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서 10월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 예매가, 10월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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