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엔믹스 해원이 당찬 포부를 전했다.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엔믹스의 두 번째 싱글 'ENTWURF(엔트워프)'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DICE(다이스)'를 비롯해 수록곡 'COOL(Your rainbow)(쿨(유어 레인보우)'과 두 곡의 인스트루멘털 음원까지 총 네 곡이 담겼다.
원더걸스, 미스에이, 트와이스, 있지를 잇는 '걸그룹 명가' JYP엔터테인먼트의 막내 걸그룹인 엔믹스. 이들은 소속사의 명성을 잇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했다.
리더 해원은 "걸그룹 명가인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를 하게 돼서 영광이고, 대단한 선배님들의 명성에 걸맞을 수 있게 정말 열심히 노력 중이다. 사실 엔믹스의 개성과 매력이 조금 더 대중분들께 닿는다면 저희도 선배님들 못지 않게 멋진 그룹이 될 거라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엔믹스는 오늘(19일) 두 번째 싱글 'ENTWURF'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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