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IST엔터테인먼트 제공
에이핑크(Apink) 초봄(초롱보미)가 유닛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7일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이핑크 초봄이 오는 10월 8일과 9일 양일 간 서울 동덕여대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 '프래밀리(Framily)'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에이핑크 초봄의 팬미팅 '프래밀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하에 대면으로 진행될 계획으로, 멜론 티켓을 통해 13일 공식 팬클럽 선예매, 16일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될 예정이다.
에이핑크 초봄의 유닛 첫 팬미팅 '프래밀리'는 '가족 같은 친구' 초봄의 특별한 케미와 함께 러블리한 매력이 가득한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또한, 9일 공연은 대면 공연 뿐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돼, 글로벌 팬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될 전망이다.
앞서 박초롱과 윤보미는 지난 7월 데뷔 11년 만의 에이핑크 첫 유닛 '초봄'을 결성하고 유닛 데뷔앨범 '카피캣(Copycat)'을 발표,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발랄하면서도 앙큼한 매력을 선사하며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중독성 강한 포인트 안무로 '카피캣 챌린지' 열풍을 이끄는 등 성황리에 활동을 마무리했다.
에이핑크 초봄의 팬미팅 '프래밀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에이핑크 공식 SNS 채널 및 예매처 멜론 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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