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가 뉴욕에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지난달 31일 제니는 미국 뉴욕에서 일정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귀국 이후 제니는 SNS를 통해 뉴욕에서 찍은 사진을 다수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뉴욕의 전광판에 걸린 자신의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찍는가 하면, 뉴욕의 야경을 배경으로 시크한 무드를 연출하기도 해 감탄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지난 28일(현지시각) 열린 美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 참석한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특히 제니는 미국 뉴욕으로 떠날 당시 뷔와 함께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일부 유출되며 팬들의 걱정을 사기도 했지만, 이를 의식하지 않는 듯 SNS 행보를 이어갔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 중이다.
한편 제니는 오는 9월 16일 블랙핑크 정규 2집 'BORN PINK'로 컴백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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