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미디어 쇼케이스 / 사진: 에디터 이대덕, pr.chosunjns@gmail.com
수아는 "아무래도 미스터리 추리물이라는 장르가 대중분들께는 생소하실 수도 있지만, 저희의 뮤직비디오나 영상을 하나하나씩 보다 보면 힌트를 얻는 쾌감을 느끼실 수 있다"며 "그렇게 스토리가 점점 이어져가는 재미를 느끼신다면 저희의 세계관에 빠져드실 거다. 앞으로도 많은 스토리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 재미를 함께 느껴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하람은 "우선 이전 앨범의 스토리 필름과 뮤직비디오를 보시고 이번 뮤직비디오를 이어서봐주시면 빌리의 세계관에 대한 힌트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배경이 되는 공간과 멤버들이 상징하는 단어를 기억하셨다가 뮤직비디오 본편을 보시면 더 흥미로운 연결고리를 찾으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빌리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3집을 발매하고, 같은 날 오후 네이버 NOW.와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쇼케이스를 중계하며 본격적인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활동을 시작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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