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블랙핑크 제니, 두 번째 열애설…소속사 여전히 '무대응'
기사입력 : 2022.08.24 오전 9:58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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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와 블랙핑크 제니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 장의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의자에 앉아 스태프로부터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고, 거울에 비친 이 광경을 뒤쪽에서 한 여성이 휴대폰 카메라로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해당 사진 속 남성과 여성의 모습이 뷔와 제니라는 추측이 나오며 두 사람의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상황. 앞서 두 사람은 함께 제주도에서 찍힌 듯한 모습이 포착돼 첫 번째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양측 소속사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다만 해당 사진의 출처는 불분명해 합성이 아니냐는 의심도 제기되고 있지만, 합성을 하기 위한 원본이 없다는 점과 해당 남성의 스타일링이 뷔가 지난 6월 24일 한 브랜드의 패션에서 출국할 당시 입었던 것과 흡사하며, 사진 속 여성이 착용한 카디건, 팔찌, 휴대폰 기종이 실제 제니의 것과 같다는 주장이 나오며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사이에 확신을 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뷔와 제니의 소속사 측은 여전히 침묵으로 대응 중이다.


한편 뷔는 이날 개인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제니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센터에서 개최되는 '2022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 참석 차 내일(25일) 뉴욕으로 향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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