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X 컴백 쇼케이스 / 사진: C9엔터테인먼트 제공
CIX 배진영이 단독 콘서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22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OK> Episode 1: OK Not'으로 컴백하는 CIX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앨범 이후 약 1년 만에 컴백에 나서는 CIX는 그간 단독 콘서트 및 해외 투어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배진영은 "팬 여러분을 직접 만나고 싶었는데, 그동안 어려움이 많았었다. 드디어 단독 콘서트를 마치게 됐는데, 처음 팬 여러분과 콘서트를 해보고 직접 만나는 경험이 좋은 시간이 됐다"라고 돌아봤다.
BX는 이어 해외 투어에 대해 "미주 투어를 처음 가고, 사우디 아라비아, 런던 등에서도 공연을 했고, 최근에 일본에도 다녀왔다"라며 "앨범 준비와 병행하다보니 바쁜 감도 있었지만, 팬 분들들 직접 보니 지치지 않고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CIX는 오늘(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OK> Episode 1: OK Not'의 전곡 음원을 공개, 타이틀곡 '458'로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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