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IXX, 7개월 만의 컴백…9월 19일 새 싱글 'ENTWURF' 발매
기사입력 : 2022.08.22 오후 2:1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NMIXX(엔믹스)가 9월 19일 컴백을 확정하고 가요계 특별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NMIXX는 22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티저 포스터를 깜짝 공개하고 신보 발매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NMIXX는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에 싱글 2집 'ENTWURF'(엔트워프)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이번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컬러 대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예 NMIXX의 컴백을 기대케 한다. 릴리(LILY), 해원, 설윤, 지니, 배이(BAE), 지우, 규진 일곱 멤버는 특별한 개성은 물론 탄탄한 가창력과 당찬 매력을 무기로 화려한 등장을 알린 바, 첫 컴백 앨범으로 다시 한번 가요계에 신선한 파급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게다가 NMIXX의 트위터 채널에는 '의문의 SNS 계정을 절대 팔로우하지 말라'는 내용이 업로드됨과 동시에 'XXIWN_official'이라는 존재가 등장해 국내외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뛰어난 역량과 잠재력을 보여준 '특급 신인' NMIXX는 now, new, next, 미지수 n을 뜻하는 문자 'N'과 조합, 다양성을 상징하는 단어 'MIX'를 합성해 '새로운 시대를 책임질 최상의 조합'이라는 의미를 갖는다. 그룹명처럼 무한한 매력과 가능성을 무기로 차세대 K팝 핵심 주자로 성장해 나아갈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NMIXX의 새 앨범 'ENTWURF'는 9월 19일 오후 6시 정식 발매되며, 새 앨범에 관한 티징 콘텐츠들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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