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AOMG 제공
우원재가 '잠수 이별'로 돌아온다.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우원재는 신곡 '잠수이별 (Feat. 미노이) (Prod. 코드 쿤스트)'을 발매한다. 지난 1월 발매한 'Uniform (Feat. pH-1)' 이후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우원재는 2020년 첫 번째 정규 앨범 [BLACK OUT (블랙 아웃)]을 선보인 뒤 '함구', '강강술래 (경주 & 안동) (Feat. sogumm) (Prod. GRAY)', 'Uniform (Feat. pH-1)' 등 개인 작품 및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선보이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다.
사진: 우원재, 미노이 인스타그램 캡처, AOMG 제공
피처링 아티스트로는 미노이가 나선다. 특히 신곡 발매를 앞두고 두 사람은 독특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같은 장소에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올리고, 같은 팔찌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던 것.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열애를 의심하기도 했으나, '잠수 이별'을 한 듯한 우원재의 신곡 티저 사진이 공개되고, 미노이가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 의혹(?)은 끝을 맺었다.
신박한 홍보 방식으로 화제를 모은 우원재의 신곡 '잠수이별'은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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