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NCT 쟈니가 DJ로 변신한다.
16일 SM엔터테인먼트 산하 EDM 레이블 ScreaM Records(스크림 레코즈)가 선보이는 DJ 스트리밍 쇼 'SHOWME'(쇼미) 시즌2의 공연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SHOWME'는 글로벌 음악 팬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퀄리티 높은 디제잉 공연을 즐길 수 있는 DJ 스트리밍 쇼로, 앞서 진행된 시즌1은 전 세계 누적 시청자 수 4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SHOWME' 시즌2에는 NCT 쟈니, 긴조, 임레이, 성유, 얀 카바예, 미닛, 코지훈, 이메스, 반달락, 아이오반, 바가지 바이펙스써틴, 멜란, 체코즈, 마비스타가 참여하며, 14명의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다채로운 디제잉 공연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SHOWME' 시즌2는 8월 19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격주 금요일 오후 10시 Beyond LIVE 전용 글로벌 플랫폼 및 유튜브 ScreaM Records 채널 등을 통해 전 세계에 무료 공개되며, 토요일 오후 10시 리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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