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샤이니 키의 정규 2집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10일 샤이니 각종 SNS를 통해 공개된 새 앨범 'Gasoline'(가솔린)의 유니크한 콘셉트의 스케줄 포스터에는 티저 포스터, 무드 샘플러, 티저 이미지, 리릭 비디오,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키의 이번 컴백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에 이은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자, 2018년 11월 발표한 정규 1집 'FACE'(페이스) 이후 3년 9개월 만의 새 정규다. 타이틀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한 총 11곡이 수록되며, 한층 다채로워진 키의 독보적인 음악 색깔을 만날 수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Gasoline'은 8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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