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송선 "'활동 중단' 진하? 아직 휴식 필요…7인 체제로 돌아올 것"
기사입력 : 2022.08.09 오후 5:18
트라이비 쇼케이스 / 사진: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 쇼케이스 / 사진: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라이비 리더 송선이 활동을 중단한 멤버 진하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서울 용산구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트라이비의 세 번째 싱글 앨범 'LEVIOSA(레비오사)'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새 앨범 'LEVIOSA(레비오사)'에는 타이틀곡 'KISS(키스)'와 수록곡 'In The Air(인 디 에어)'가 담겼다. 'KISS'는 '자신감 있는 내 모습에 부러워만 하지 많고, 스스로 마법 같은 순간을 만들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

앞서 지난 6월, 트라이비의 멤버 진하가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멤버의 부재 속에서 컴백 준비를 해야 했던 트라이비는 가장 힘들었던 점을 언급했다.

송선은 "저희가 힘들었던 건, 사실 진하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게 가장 힘들었다"며 "아직 진하가 휴식을 해야하는 상황이라 조금 더 쉰 다음에 돌아올 거다. 저희는 무조건 7인 체제가 완벽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앨범에서는 꼭 진하와 함께 할 테니 많이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트라이비의 새 싱글 'LEVIOSA'는 오늘(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트라이비 , 송선 , 켈리 , 진하 , 현빈 , 지아 , 소은 , 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