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분만' 캡처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날 것의 인터뷰어로 변신한다.
지코는 오늘(29일) 오후 7시, 지코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웹 예능 ‘5분만 : Give me a minute’(이하 ‘5분만’)을 첫 공개한다. ‘5분만’은 29일, 1회를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7시 공개된다.
‘5분만’은 지코가 의외의 인물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만나 짧은 시간 인터뷰를 하는 콘텐츠다. 지코는 갑작스럽게 진행되는 인터뷰 상황에서도 특유의 톡톡 튀는 센스로 웃음과 진솔한 대화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5분만’의 첫 회 게스트는 방탄소년단의 제이홉이다. 평소 쉽게 볼 수 없는 조합인 지코와 제이홉, 두 사람이 펼칠 인터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26일 공개된 ‘5분만’ 예고 영상에서 지코는 “일부러 콘텐츠의 결에 맞게 아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생각을 비우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하면서 날것의 매력을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영상 말미 지코는 진지한 표정으로 래퍼 드레이크와의 만남을 꿈꾸다 웃음을 터트리며 익살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난 27일 미니 4집 ‘Grown Ass Kid’를 발매한 지코는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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