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황찬성, 최근 득녀…아빠 됐다
기사입력 : 2022.07.26 오전 9:33
사진: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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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황찬성이 아빠가 됐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측이 "그룹 2PM 멤버이자 배우 황찬성(32)이 아빠가 됐다. 황찬성의 아내는 최근 딸을 출산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황찬성은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과 함께 예비 신부의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황찬성은 "군 전역 후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려왔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올초 결혼을 계획했던 황찬성은 코로나19 여파로 식을 올리지 못한 상태. 이 가운데 그의 8세 연상 아내가 출산을 하면서 큰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황찬성은 2PM의 멤버이자 배우로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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