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쇼케이스 / 사진: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테이씨(STAYC) 재이가 라치카 안무에 만족감을 전했다.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위 니드 러브)로 컴백하는 스테이씨의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사랑을 둘러싼 용기와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낸 'WE NEED LOVE'의 타이틀로 선정된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의 안무는 라치카가 맡았다. 재이는 "앞서 유튜브를 통해 저희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말을 해주신 적이 있어서 그때 저희도 정말 좋아했었다"라며 "가비 선생님께 레슨을 받았는데, 처음 수업 때 부끄러웠지만 많은 대화를 나누었다"라며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WE NEED LOVE'를 공개,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로 활동에 나선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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