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에프씨이엔엠 제공

아일리원(ILY:1)이 사랑 가득한 동화 속으로 대중을 초대한다.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의 새 싱글 'Que Sera Sera'(케세라세라)가 발매된다.

'Que Sera Sera'는 업템포 댄스곡으로, 단조와 장조를 오가며 아일리원만의 몽환적이고 에너제틱함이 잘 어우러져 이들의 긍정적 파워를 느낄 수 있다. “바라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소망의 뜻을 'Que Sera Sera'라는 사랑의 주문으로 녹여낸 동화적 요소가 넘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번 싱글 'Que Sera Sera'는 아일리원의 데뷔 싱글이었던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수록곡 '아젤리아'를 만든 작곡가 STEVEN LEE와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Caroline Gustavsson, 영국 프로듀서 Joe Lawrence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데뷔곡 '사랑아 피어라'에서 꽃을 활짝 피우듯 사랑을 피워냈던 아일리원은 신곡 'Que Sera Sera'를 통해선 더 큰 사랑으로 키우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더욱 끈끈해진 팀워크와 '4세대 청순돌'의 진수를 보여줄 전망이다.

한편, 아일리원의 새 싱글 'Que Sera Sera'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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