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NC 제공
SF9이 6인조로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SF9의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렸다.
'THE WAVE OF9'은 SF9이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SCREAM'을 비롯해 'OK OK', 'Summertime Bounce', 'Butterfly' 등 총 여섯 곡이 수록됐다.
SF9은 군 복무 중인 인성과 영빈, 그리고 드라마 촬영으로 불참한 로운을 제외한 6인조로 컴백했다. 이에 대한 부담감이 있는지 묻자 유태양은 "이번 활동에서 체제 변화가 생겼다"며 "영빈 군과 인성 군은 현재 군 복무에 충실하고 있고, 로운 군은 드라마 촬영과 겹쳐서 불가피하게 참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휘영은 "처음에는 형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다. 그런데 팀인 이유가 여기에서 발휘가 되는 것 같다"며 "부재한 멤버가 생겨도 다른 멤버들이 그 빈자리를 채울 수 있게 더 노력하고 있다. 게다가 에이지가 영해졌기 때문에 더 어려진 느낌으로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F9은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SF9
,
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