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코로나19 양성…"예린이 '친한친구' 대신 진행" (공식입장)
기사입력 : 2022.07.07 오후 3:57
사진: 픽콘DB

사진: 픽콘DB


갓세븐 영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7일 써브라임 측은 영재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전하며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다만 영재는 매일 MBC FM4U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 진행을 맡고 있는 상황. 오늘 방송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예린이 대신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갓세븐 영재의 친한친구'는 매일 저녁 8시 MBC FM4U를 통해 만날 수 있다.



◆ 영재 코로나 확진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써브라임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갓세븐 영재가 금일(7일)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영재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치료 및 회복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이에 진행을 맡고 있는 MBC FM4U '갓세븐(GOT7) 영재의 친한친구' 오늘 방송은 예린이 대신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여 영재의 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고,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모두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갓세븐 , 영재 ,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