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쇼케이스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엔하이픈 성훈이 6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MANIFESTO : DAY 1'으로 컴백하는 엔하이픈(ENHYPEN)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MANIFESTO: DAY 1'은 엔하이픈이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놓은 결과물로, 미래에 연결될 동세대를 위해 한 발 먼저 길을 찾아 나선 일곱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월 발매된 정규 앨범 리패키지 'DIMENSION : ANSWER' 발표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
특히 KBS 2TV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인 성훈은 "음악방송의 MC를 하면서 많은 아티스트 분들의 무대를 보면서 빨리 컴백하고 싶었는데, 새 앨범으로 인사 드리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층 성장한 엔하이픈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엔하이픈 새 앨범 'MANIFESTO : DAY 1'은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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